본문 바로가기
  • [TEN 포토] 조진웅 '여러분 반가워요'

    [TEN 포토] 조진웅 '여러분 반가워요'

    배우 조진웅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진웅 '새해 첫주 무대인사'

    [TEN 포토] 조진웅 '새해 첫주 무대인사'

    배우 조진웅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진웅 '남다른 포스'

    [TEN 포토] 조진웅 '남다른 포스'

    배우 조진웅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우식 '마초남의 매력'

    [TEN 포토] 최우식 '마초남의 매력'

    배우 최우식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우식 '우주를 담은 눈동자'

    [TEN 포토] 최우식 '우주를 담은 눈동자'

    배우 최우식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우식 '오늘도 멋짐'

    [TEN 포토] 최우식 '오늘도 멋짐'

    배우 최우식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우식 '마스크 뚫고나올 잘생김'

    [TEN 포토] 최우식 '마스크 뚫고나올 잘생김'

    배우 최우식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최우식 '극장을 밝히는 외모'

    [TEN 포토] 최우식 '극장을 밝히는 외모'

    배우 최우식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3가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경관의 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지난 5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무비차트TEN] '스파이더맨' 1월, 700만 정조준…'씽2게더' vs '경관의 피' 예매율 박빙

    [무비차트TEN] '스파이더맨' 1월, 700만 정조준…'씽2게더' vs '경관의 피' 예매율 박빙

    2022년 새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필두로 '씽2게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장르를 불문, 해외 영화들이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관의 피' '특송' 등이 한국영화의 부활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31일(금)부터 1월 6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92만 9897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29만 8537명.'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후 3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지난 6일 신작 '경관의 피'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탈환하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갔다.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명)을 넘어, 2020년부터 현재까지 통틀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초반에 비해 화력이 떨어졌지만, 신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와 같은 추세라면 1월 안에 7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

  • [TEN인터뷰] '경관의 피' 최우식 "근육질 마초남? NO…진짜 벌크업 이유 따로 있죠"

    [TEN인터뷰] '경관의 피' 최우식 "근육질 마초남? NO…진짜 벌크업 이유 따로 있죠"

    "'기생충' 이후 제가 걸어야 할 '연기의 길'을 생각해 봤어요. 부담감이 밀려 오더라고요. 미래에 대해 고민 하느랴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부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세계를 재패하면서, 작품의 주역인 최우식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러브콜이 쏟아졌고, 최우식은 '기생충' 이후 첫 영화로 범죄 수사극 '경관의 피'를 선택했다.'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영화. 최우식은 "'경관의 피' 시나리오를 봤을 때 민재에게 '기생충' 기우에겐 없던 얼굴이 보였다. 그래서 욕심이 났다"고 밝혔다.그러나 최우식은 '기생충' 이후 '경관의 피'를 선택하기까지 머릿속이 복잡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떤 작품을, 어떤 캐릭터를 해야 하며 어떻게 접근해야 하지' 라는 고민과 함께 부담감이 밀려 왔다. 고민 끝에 생각한 것이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은 작품에 다가가는 거였다"고 떠올렸다.최우식은 "첫미팅 때 감독님을 만나 민재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가면 재미있겠다' 라며 의논 하다보니 작업 과정에 기대감이 들더라. 여기에 조진웅 선배와의 연기 호흡 등 모든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기생충' 이후에 부담감을 억누를수 있었던 건 행복한 과정이 있는 영화를 만나서다. 그래서 촬영이 더 쉬웠다"라고 말했다.'경관의 피'에서는 최우식이 기존에 보였던 이미지와 달리 남

  • '경관의 피' 최우식, '기생충' 이후 해외 러브콜 기대…"'오징어 게임'이 답" [인터뷰③]

    '경관의 피' 최우식, '기생충' 이후 해외 러브콜 기대…"'오징어 게임'이 답" [인터뷰③]

    배우 최우식이 "'기생충' 이후 해외에서 러브콜이 많이 올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4일 오전 최우식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경관의 피'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최우식은 "요즘 우리나라 콘텐츠를 보면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 '기생충' 같은 영화를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지만, 조금은 길이 달라진 느낌이다"라며 "OTT의 힘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K콘텐츠를 알아가고, 과거의 작품에도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나. 이젠 어떤 작품을 만날 때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좋아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것 같다"라며 "예전엔 그런 생각을 아예 안 했는데 이제 시나리오를 보면 '와 이게 해외 분들도 좋아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접근하게 된다"라고 말했다.이어 최우식은 "'기생충'이 끝나고 해외에서 러브콜이 많을 줄 알았다. 작품이 좀 들어오긴 했지만, 더 러브콜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다"며 웃었다. 또 최우식은 "사실 이제는 할리우드 드림이라는게 덜 한 것 같다. ;오징어게임'이 답해주고 있다. 케이 콘텐츠를 더 잘 해서 해외로 나가는게 메리트 있는 것 같다. 제가 한국에서 보여줄 수 있는, 한국에서 갖고 있는 롤이 더 메리트 있고 더 재밌는 롤인 듯 하다"라고 밝혔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경관의 피'는 오는 5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최우식 "'기생충' 이후 미래에 대한 부담 컸다…잠도 제대로 못 자" [인터뷰②]

    최우식 "'기생충' 이후 미래에 대한 부담 컸다…잠도 제대로 못 자" [인터뷰②]

    배우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 이후 엄청난 부담감이 밀려 왔다고 털어놨다.4일 오전 최우식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경관의 피'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최우식은 "기생충이 끝난 이후 '경관의 피'를 찍었다"라며 "작품 한 편을 끝내면 '이번에는 이 역할을 했으니 다음에는 이 역할을 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경관의 피' 시나리오를 봤을 때, 민제에게 '기생충' 기우에게 없던 얼굴을 많이 봤다. 그래서 욕심이 났다"라고 밝혔다.이어 최우식은 "'기생충' 이후 제 연기의 길에 대해 생각 했을 때 부담감이 엄청 컸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떤 작품을 어떤 캐릭터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지' 라는 고민과 함께 부담감이 밀려 왔다"라며 "미래를 생각하며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욕심도 줄이고 많은 생각을 줄여야 할텐데' 라며 고민하다, 생각해 낸게 과정 이었다.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은 작품에 다가가는 거였다"라고 떠올렸다.최우식은 "'경관의 피' 민재를 표현할 때 재미있을 것 같았다. 무엇보다 이규만 감독님 하면 '킹스맨'이 떠오른다. 10년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는데,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흐트러짐이 없었다. 바쁘다보면 가끔 샤워도 못하고 프리하게 나오는 감독님들이 계시는데, 이 감독님은 항상 반듯한 머리에 포멀한 의상으로 계셨다. 나이스 하다"라며 "첫미팅 때 민재에 대해 의논하면서 '감독님과 이렇게 만들어가면 재미있겠다' 싶었다. 작업 과정과 조진웅 선배와의 연기 호흡 등 모든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기생충' 이후

  • '경관의 피' 최우식 "올해 목표는 벌크업" [인터뷰①]

    '경관의 피' 최우식 "올해 목표는 벌크업" [인터뷰①]

    배우 최우식이 2022년 벌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4일 오전 최우식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경관의 피' 관련 에피소드 외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최우식은 "앞으로 제대로 된 액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올해 목표는 벌크업"이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최우식은 "벌크업을 계획한 이유는 앞으로 조금 더 다양한 롤을 해보고 싶어서다. 제게 들어오는 역할들이 외적인 모습 때문에 한정적이더라. 제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도 그렇고, 대중에게 잘 알려진 모습들도 있어서 그런지 반복되는 이미지들이 들어오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어 최우식은 "근육질이 되어서 남성미를 보여준다기 보다, 외적인 체형 변화를 시켜서 여러 역할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영화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극 중 최우식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최민재를 연기했다 '경관의 피'는 오는 5일 개봉한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무비차트TEN] "영화관 9시까지"…'스파이더맨' 새해 600만 간다→'경관의 피' 흥행 청신호

    [무비차트TEN] "영화관 9시까지"…'스파이더맨' 새해 600만 간다→'경관의 피' 흥행 청신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600만 돌파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중이다. 개봉 이후 16일 동안 폭발적인 관객몰이로,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 흥행작이 됐다. 여기에 정부가 영화계의 호소에 응답, 영화관 운영 시간을 조정해 흥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 2022년 새해 개봉하는 한국영화 '경관의 피'까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배턴을 이어 받아 관객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24일(금)부터 12월 30일(목)까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84만 2685명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36만 8733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지난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은 코로나 확진자수가 8000명에 육박, 정부가 극장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를 강화한 최악의 상황에서도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특히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명)을 넘어, 지난해와 올해를 통틀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첫 주에 비해 화력이 조금 떨어졌지만, 여전히 평일에도 10만명 이상을 동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세라면 이번 주

  • [종합] 권율 "DJ 박하선, 이금희처럼 여유 넘쳐…첫방송 때 뛰쳐나갈 뻔" ('씨네타운')

    [종합] 권율 "DJ 박하선, 이금희처럼 여유 넘쳐…첫방송 때 뛰쳐나갈 뻔" ('씨네타운')

    배우 권율과 '씨네타운' DJ 박하선을 칭찬했다. 새해 극장가 포문을 열 영화 '경관의 피'와 웹드라마 '며느라기2...ing'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경관의 피'의 주역 권율과 이규만 감독이 출연했다.이날 권율은 박하선을 향해 "깜짝 놀랐다. 이금희 아나운서처럼 여유가 넘친다. 이제는 베테랑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앞서 권율은 '박하선의 씨네타운' 첫 방송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권율은 "그때는 불안불안해서 뛰쳐나가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특히 권율은 웹드라마 '며느라기'에 이어 '며느라기2...ing'에서 박하선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권율은 "전 편보다 더 심화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각자 가치관과 삶의 철학들이 어떻게 부딪히는지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그러면서 권율은 "5일에 영화 '경관의 피'가 개봉하고, 8일 '며느라기2...ing'가 오픈된다. 그래서 굉장히 떨린다"고 심정을 전했다. 이에 박하선은 "대세"라며 웃었고, 권율은 아니라며 손사래 쳤다.권율은 영화 '경관의 피'에서 악역 나영빈을 맡았다. 악역을 소화하기 위해 12kg을 증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비주얼적이나 의상, 연기 등 전체적으로 언터쳐블한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다. 12kg 정도 증량하면서 차별점을 두고 싶었다"며 "하루 6~7끼를 나눠서 때려 넣었다. 한꺼번에 먹는 양은 한계가 있고, 소화가 안 되지 않나. 알람을 맞추고 3시간 반~4시간마다 똑같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