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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김민정, 이덕화와 갈라선 김규철에 "구렁이 잡는데는 매를 써야해" 조언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민정이 김규철에게 의미심장한 조언을 건넸다. 11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김보현을 찾은 매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매월(김민정)을 맞이한 김보현(김규철)은 신석주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매월은 “두마리 용이 한강물에 어찌살겠습니까 미련갖지 말고 갈라서세요”라고 조언했다. 이어 매월은 “구렁이 잡는데는 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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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송파 왈짜패 우두머리는 박상면...장혁과 난투극펼쳐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송파 왈짜패의 우두머리는 박상면이었다. 11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송파 왈짜패를 만나러간 천봉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얼마 전에 우두머리가 바뀌었다니까. 조심해라”라는 최돌이(이달형)의 말을 뒤로 한 채 왈짜패의 우두머리가 있는 집으로 향했다. 그는 “송파마방 천봉삼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갑자기 날아온 칼에 깜짝 놀랐다. 왈짜패의 우두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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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한채아, 장혁 냉정하게 밀어내 "마방 비우고 떠나라"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한채아가 장혁을 냉정하게 밀어냈다. 11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과 몰래 만나는 조소사(한채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소사는 신석주의 집을 찾아온 천봉삼에게 “왜 찾아왔냐. 그날 일은 잊기로 하지 않았느냐”며 다그쳤다. 이에 천봉삼은 “대행수가 우리 마방을 압류했소. 내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의 심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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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김민정, 다시 만난 유오성에 "힘을 길러서 장혁 밟아달라"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민정이 유오성에게 장혁을 밟아달라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매월(김민정)과 길소개(유오성)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소개는 매월을 찾아가 “개똥이를 모르냐. 마마님과 무척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길소개는 개똥이를 왜찾냐는 매월의 질문에 “개똥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아우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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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김민정, 장혁-한채아 관계 알아채 "감히 너였냐"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민정이 한채아가 장혁이 품은 상대임을 알게됐다. 1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세곡선의 출행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장혁)과 조소사(한채아), 매월(김민정), 길소개(유오성)은 세곡선 출행제에서 재회했다. 이어 매월은 국사당 무당의 자격으로 세곡선의 안녕을 비는 굿을 하기 시작했다. 굿을 하던 매월은 자신의 청혼을 거절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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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박상면, 류담에게 명령 "장혁 바닷물에 넣어 죽여라"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상면이 류담에게 장혁을 죽이라고 명령했다. 1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곰배(류담)에게 천봉삼(장혁)을 죽이라고 말하는 송만치(박상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곰배는 왈짜패의 우두머리인 송만치를 찾아가 “송파마방 찬모의 국밥 맛이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송만치는 “천봉삼 식구가 다 됐냐. 사내자식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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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유오성, 세곡선 감찰선인 자격으로 이덕화와 재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오성이 세곡선 감찰선인 자격으로 이덕화 앞에 나타났다. 11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길소개와 신석주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현(김규철)은 신석주(이덕화)에게 세곡선 감찰선인으로 길소개(유오성)을 소개했다. 길소개를 보고 당황한 신석주는 다음에 이야기 하자며 황급히 방을 나갔다. 이어 그를 따라나온 길소개는 “대행수 어른의 혼인을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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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김민정, 매월로 완벽 변신 '치명적인 윙크'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김민정이 매혹적인 윙크를 선보였다. 김민정은 12일 소속사 크다컴퍼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촬영 준비 중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의상에 헤어까지 ‘매월’로 완벽 변신하고 있는 김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남심을 유혹하듯 매력적인 윙크를 선보이는 김민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정이 출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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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이덕화, 김규철 거래 거절 "내 아들 존경받는 거상으로 만들 것"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덕화가 김규철의 제안을 거절했다. 11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김보현의 제안을 거절하고 그와 등을 진 신석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맹구범(김일우)는 신석주(이덕화)에게 “김보현(김규철)과 왜 등을 지냐”고 물었다. 이에 신석주는 “내 시대가 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 아들만큼은 존경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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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김일우, 이덕화에 복수 다짐 "내 가슴에 상처낸 사람 가만 안둬"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일우가 이덕화에 복수를 다짐했다. 11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신석주(이덕화)에 복수를 다짐하는 맹구범(김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장혁)은 신석주에 의해 맹구범 대신 세곡선에 타게 되었다. 이에 맹구범은 강하게 항의했으나 신석주는 “너는 길소개(유오성)보다 그릇이 작아. 상대가 안돼”라며 무시했다. 이어 신석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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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장혁, 이덕화가 건넨 사약 마셔 "내가 죽는 걸로 용서해달라"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장혁이 이덕화가 건넨 사약을 마셨다. 1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에게 사약을 주는 신석주(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석주는 월이(문가영)에게 “조소사를 살리고 싶다면 이를 천봉삼에게 전하라”며 서찰을 건넸다. 서찰에는 “지금 도망치면 자네 혼자는 살 수 있다”라고 써있었다. 이어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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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이덕화, 장혁에 "왈짜패 데려오면 세곡선 총대선인시켜주겠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덕화가 장혁에게 세곡선에 탈 것을 제안했다. 11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신석주(이덕화)에게 물화를 제안하는 천봉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은 신석주를 찾아가 물화를 찾았다고 말했다. 천봉삼은 신석주에게 “송파 왈짜패를 세곡선에 태워드리겠다. 송파왈짜패가 마방하고 둘도 없는 사이다”라며 “반드시 태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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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김민정, 장혁에 경고 "신석주에게서 도망쳐라"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민정이 한채아를 사랑하는 장혁에게 경고했다. 1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에게 경고하는 매월(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은 매월의 신당을 찾았고, 천봉삼과 조소사(한채아)의 관계를 알게된 매월은 그에게 “대행수의 부인을 좋아한다니 간도 크다”며 비아냥댔다. 이어 매월은 자신의 안위를 묻는 천봉삼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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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김민정, 한채아에 아들 낳을 것 조언 "오늘, 내일 꼭 합방해라"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민정이 한채아에게 아들을 낳으라고 조언했다. 1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조소사(한채아)에게 아들을 낳으라고 말하는 매월(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매월은 조소사에게 “아들을 낳으세요. 마님은 대행수 어른의 핏줄을 이어야만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매월은 “오늘, 내일 이틀이 길하다. 꼭 합방해라. 어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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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 2015' 이덕화, 장혁-한채아 밀회 목격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덕화가 한채와와 장혁의 포옹을 목격했다. 12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과 조소사(한채아)의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곡선 출행제에서 재회한 천봉삼과 조소사는 뒷산에서 따로 만났다. 천봉삼은 “신석주는 태산같은 사람이오. 부디 평안 하시오. 행복하시고”라며 작별의 인사를 건넸다. 이에 조소사는 “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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