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객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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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이 유오성에게 장혁을 밟아달라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매월(김민정)과 길소개(유오성)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길소개는 매월을 찾아가 “개똥이를 모르냐. 마마님과 무척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길소개는 개똥이를 왜찾냐는 매월의 질문에 “개똥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아우요”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매월은 “인연이면 어쩔수 없는게지”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또한 매월은 길소개에게 “내가 형을 육의전 대행수로 만들겠다. 날 위해서라도 힘을 길러라. 천봉삼을 밟아줘”라고 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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