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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미자가 pick한 남자 영탁, 콘서트서 잘생김 투척…자작곡 열창에 감동

    [종합] 이미자가 pick한 남자 영탁, 콘서트서 잘생김 투척…자작곡 열창에 감동

    가수 영탁이 이미자 특별 감사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다.가수 영탁이 지난 1일 TV 조선에서 방영된 창사특집 ‘이미자 특별감사콘서트 – 오랫동안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에 출연, 이미자와 함께 무대를 꾸렸다. ‘이미자 특별 감사 콘서트’는 6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이미자를 사랑해 주는 팬들에게 보답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특별 감사 콘서트다. 이날 ‘이미자 특별 감사 콘서트’에는 영탁을 비롯하여 선배 가수 조항조, 김용임이 함께 출연해 자리를 채웠다.방송 1부의 말미에 흰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영탁은 이미자와 함께 어머니와 아들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모정’을 열창했다. 곡을 마친 뒤 이미자는 “새내기 영탁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영탁을 소개했다.영탁은 “존경해 마지않는 우리 이미자 선생님께서 이 귀한 자리에 불러주심에 그저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제 인생에 있어 정말 감사한 한 페이지가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영탁은 “제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불’이라는 노래를 불러 드리겠습니다”라며 다음 곡을 소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자신의 자작곡 ‘이불’을 부르며 ‘이미자 특별감사 콘서트’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영탁은 ‘미스터 트롯’ 출연 당시 결승 무대에서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선곡하여 극찬 받은 적이 있는 만큼 이번 ‘이미자 특별 감사 콘서트’ 출연이 뜻깊은 자리가

  • 손흥민, '선배' 구자철에 "형 걱정마세요, 전 괜찮아요" 먹먹한 감동

    손흥민, '선배' 구자철에 "형 걱정마세요, 전 괜찮아요" 먹먹한 감동

    구자철 KBS 해설위원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의 H조 조별리그 한국vs우루과이 경기에 나서, 드디어 맞춤옷을 입은 듯한 ‘선수잘알’ 신개념 해설을 펼쳤다. 구자철 위원은 24일(한국시각) 한준희 해설위원, 이광용 캐스터와 함께 한국vs우루과이 경기에서 이번 월드컵 국가대표에 빙의한 듯 물 흐르는 스토리텔링을 펼치며 어느 때보다 흥미만점의 해설을 선보였다. 바로 직전 월드컵까지 뛰었던 현역 선수답게, 대표팀 선수 하나하나에 대한 피부에 와 닿을 듯한 묘사와 진심 어린 애정까지 돋보였다. 경기 시작 전 구자철 위원은 “사실 손흥민 선수를 도하에 도착하기 전에 만났다”며 “손흥민 선수가 ‘형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딱 한 마디를 했다”고 밝혔다. 또 “(손흥민이) 제가 중계를 하니, ‘국민들에게 좋은 중계를 해 주고 선수들이 힘낼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자신의 세 번째 월드컵에서 좋은 중계로 힘을 보태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후 구 위원은 ‘든든한 김민재’, ‘꾸준함이 장점인’ 이재성, ‘평소 너무 착한’ 나상호 등 대표팀 선수들을 차례로 언급하며 시청자들에게 ‘아는 사람’ 소개를 하는 듯 친근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또 우승까지 내다본다는 우루과이와 대등하게 맞서는 한국 대표팀에 “누구 하나 나무랄 게 없이 자신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큰 경기에서는 운도 중요한데, 미묘하게 운도 따른다”고 힘을 실어줬다. 구 위원은 “제가 이러려고 해설을 하지 않았습니까?”라는 너스레까지 곁들이며 한층 더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

  • '권트윈스' 드기·도니, YGX 멤버들에 감동…"와이프도 사랑해요"

    '권트윈스' 드기·도니, YGX 멤버들에 감동…"와이프도 사랑해요"

    YGX 리더 드기가 생일 케이크에 감동했다.20일 드기는 "HappyBirthday to Kwontwins 성공적인 첫콘에 이어 우리의 생일이라니 정말 행복할수밖에없고 대전와서도 제작케잌까지 준비해준 내동생들 정말 사랑하고 감동이구 많이 애낀다?????? 그리고 와이프 와플들 매일이 축복이에요 사랑해요?????? #근데소주케잌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드기는 쌍둥이 동생 드니와 함께 생일 케이크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그린 듯한 옆선과 비현실적인 비율이 감탄을 유발했다.한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멤버들은 19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부산, 창원, 인천, 수원, 서울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 콘서트 ‘ON THE STAGE’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꺾고 '인기가요' 1위…민니도 감동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꺾고 '인기가요' 1위…민니도 감동

    (여자)아이들 민니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6일 민니는 "오늘도 1위를 만들어준 우리 네버버?????? 진짜 고마워요 많이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러블리하고 깜찍한 표정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6일 그룹 (여자)아이들이 아이브, 르세라핌을 꺾고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미 700억 빼돌린 김고은, 동생 남지현과 감동적 재회('작은 아씨들')

    이미 700억 빼돌린 김고은, 동생 남지현과 감동적 재회('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김고은, 남지현이 위기를 뛰어넘어 재회한다.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30일, 생사의 고비를 넘어 다시 만난 오인주(김고은 분)와 오인경(남지현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자매들보다 더 벅찬 심정을 드러내는 하종호(강훈 분) 반응도 호기심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에서 오인주는 최도일(위하준 분)과 함께 700억 원, 그리고 진화영(추자현 분)의 비밀이 숨어있는 싱가포르로 향했다. 거듭 간발의 차로 ‘가짜 오인주’를 놓쳤던 오인주는, 곧 진화영이 보낸 듯한 메시지들을 받았다. 그를 만나기 위해 도착한 약속 장소, 오인주 앞에 나타난 것은 원상아(엄지원 분)였다. 모든 것이 오인주를 주인공으로 삼은 ‘비밀 연극’이었다며 비웃던 그는 곧 싸늘한 얼굴로 변했다. 오인주가 이미 700억 원을 빼돌린 뒤였던 것. 이어 원상아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오인주의 모습은 짜릿한 반전을 안기며 카타르시스를 폭발시켰다.앞서 심상치 않은 원령가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오인주에게 닥칠 위험을 예감했던 두 동생.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오인주와 오인경의 애틋한 재회가 담겨있다.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는 반가움과 안도가 가득하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 속, 오인경을 단단히 품에 안은 하종호와 갑작스러운 광경에 ‘일시 정지’ 상태가 되어버린 오인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언제나 오인경의 곁에서 묵묵히 친구로서 함께 했던 그가 갑자기 성큼 다가선 이유는 무엇일까. 각자의 목적을 위해 잠시 흩어졌던 이들이 다시 모이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해진다.‘작은 아씨들&r

  • 임영웅, 감동으로 하나됐네…창원 콘서트 영상 900만 뷰 돌파

    임영웅, 감동으로 하나됐네…창원 콘서트 영상 9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감동의 눈물로 하나 된 창원 콘서트 영상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6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평생 잊이 못할 눈물의 순간 @창원콘서트' 영상은 28일 조회수 900만 뷰를 돌파했다.해당 영상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2 임영웅 콘서트 'IM HERO' 무대로 가슴 한켠을 아련하게 했다. 애절하고 섬세한 감동 보이스는 목소리 하나만으로 공간을 꽉 채우는 능력과 클라이맥스에서는 가창력 폭발로 감동을 선사했다.한편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는 7개 도시 21회차 17만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전회차 전석 매진되며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티빙은 14일 생중계한 ‘아임 히어로-서울’ 공연이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이 약 96%(분단위 시점의 UV 기준)까지 치솟았다고 15일 밝혔다.더불어 성원에 힘 입어 추가 공연을 공개 했으며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또한 임영웅이 광고 모델로 있는 'TS샴푸'가 27일 GS홈쇼핑에서 진행한 8주년 특집 '저스트TS샴푸'방송이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홈쇼핑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의 '에피파니'에 인도 역도 스타가 감동받은 이유는?

    방탄소년단 진의 '에피파니'에 인도 역도 스타가 감동받은 이유는?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가 발표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세계 곳곳에 깊은 감동을 안기고 있다. 최근 인도의 역도 선수 제레미 랄린눙가(Jeremy lalrinnunga)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진의 '에피파니' 가사를 나란히 인용해 눈길을 모았다.제레미 랄린눙가는 2018년 청소년 올림픽과 2022년 커먼웰스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2002년생의 스포츠 스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제레미 랄린눙가는 음료수 잔을 통해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그와 함께 'Not so perfect but so beautiful' (좀 부족해도 너무 아름다운 걸)이라는 '에피파니'의 가사와 진의 이름이 적혀 있다. '에피파니'는 2018년 8월 1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진의 솔로곡으로서 자기 사랑에 대한 메시지와 올곧은 진심이 전해지는 진의 아름다운 음색은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했다. 짙은 호소력으로 열창하는 진의 '에피파니' 무대는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매번 콘서트의 명장면으로 꼽힌다.또 공개될 때마다 항상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하는 등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에피파니'는 전 세계의 방탄소년단 팬과 또 팬이 아닌 사람들의 결혼식장에서 연주되는 곡이기도 하다. 결혼식에서 울려퍼지는 '에피파니'가 경건함과 사랑스러움을 더한다는 SNS 인증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아티스트 레자 다마왕사(Reza Darmawangsa)가 '에피파니'에서 영감을 받아 3부작 노래를 발표했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고난, 특히

  • 박민영, 일본팬들에게 무한 감동…"울콩알들 귀여워 죽겠어"[TEN★]

    박민영, 일본팬들에게 무한 감동…"울콩알들 귀여워 죽겠어"[TEN★]

    배우 박민영이 팬들에게 감동했다.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MY_JAPANFANS 매번 너무 고맙구 귀여워죽겠어요 잘먹었어요 ?????? 울콩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일본 팬들이 보낸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 그는 상큼한 요정미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한편 박민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출연을 확정지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무명가수의 운명을 바꾼 감동 스토리..."이건 미쳤다"

    방탄소년단 뷔, 무명가수의 운명을 바꾼 감동 스토리..."이건 미쳤다"

     방탄소년단 뷔가 브이로그에서 부른 곡으로 인해 한 무명 가수의 운명을 바꾸며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뷔는 지난 9일 유튜브 공식 채널 ‘BANGTANTV’를 통해 ‘DRIVE VLOG(드라이브 브이로그)’를 공개, 드라이브를 하면서 자신의 플레이리스트 중 30여 곡을 소개했다. 뷔는 필리핀 아티스트 ‘Paolo Sandejas(파올로 산데야스, 이하 파올로)’의 ‘Sorry’를 들려줬고, 이 소식을 들은 파올로는 “오늘 밤은 정말 미쳤다. 제 음악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브로드웨이 레전드 뮤지컬 배우 ‘Lea Salonga(레아 살롱가)’가 뷔의 브이로그 유튜브 링크와 함께 축하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Sorry’는 뷔가 부른 뒤 60% 이상의 폭발적인 스트리밍 증가로 10일 필리핀 ‘스포티파이 바이럴 송’ 차트에 28위로 진입, 11일에는 19위, OPM 송 5위를 기록하며 2년 만에 역주행했다. 파올로의 이름이 트위터 트렌드에 올랐고, ‘Sorry’의 가사 동영상은 조회수는 이틀 만에 4배 이상 급증했다. 파올로는 뷔 덕분에 2년 전 발매된 곡 ‘Sorry’가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것에 대해 “이건 미쳤다. 개인적으로 감사할 수 있도록 답장을 원한다”며 뷔의 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파올로는 ‘CNN 뉴스’ 인터뷰에서 “말이 안 나온다. 뷔가 ‘Sorry’를 듣고 따라 부른 뒤 잠을 못 잤다. 너무 미친 짓이다”, “BTS 팬들이 내 음악을 응원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뷔를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이 노래는 마음의 상처에 대한 노래인데 뷔 덕분에 그 의미가 달라졌다”고 답해

  • '44세' 임수정,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고마워 나의 친구들[TEN★]

    '44세' 임수정,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고마워 나의 친구들[TEN★]

    배우 임수정이 행복한 생일을 전했다.임수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깜짝 축하에 감동, 고마워요! 나의 아름다운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임수정이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12월 종영된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지윤수로 분해 열연했고,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임수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나연,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감동 제대로 받았네…간식차 앞에서 요리조리 인증샷[TEN★]

    나연,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감동 제대로 받았네…간식차 앞에서 요리조리 인증샷[TEN★]

    맏언니 나연이 동생들에게 감동했다.10일 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와이스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연은 트와이스 멤버들이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간식차 앞에는 "우리 예쁜 언니 잘 부탁드립니다. 나연언니 사랑해"라는 글이 적혀져 있다.한편 최근 나연은 신곡 ‘팝!’(POP!)을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재미 + 감동의 극한 뮤비 촬영기..'연기자 김태형' 기대 만발

    방탄소년단 뷔, 재미 + 감동의 극한 뮤비 촬영기..'연기자 김태형' 기대 만발

    방탄소년단 뷔가 극한의 상황에서도 '얼굴 천재' 비주얼과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를 통해 ‘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 MV Shoot Sketch’ 뮤비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라스베이거스 사막에서 촬영한 ‘Yet To Come’ 뮤직비디오에는 방탄소년단의 대표곡들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대거 등장, 간절하고 치열했던 과거를 떠올리게 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간이 갈수록 바람이 더 강해지는 가운데 뷔는 “할 수 있다!”라는 주문을 외우며 촬영을 준비했다. 뷔는 거센 모래바람에도 흔들림 없는 극강의 미모를 뽐내며 등장했다. “약해지지 마!”라고 외치며 자신뿐 아니라 함께 촬영하는 스태프들에게 힘을 불어 넣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뷔와 촬영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심해지는 바람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다. 뷔는 “누가 이기나 하고 눈을 떴는데 졌다”, “아 모래한테 질 줄이야. 진짜 별거 아닌 것처럼 보였는데”라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다음날 뷔는 촬영을 이어갔고, 감정선을 끌어올려 ‘봄날’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을 재현해 또 하나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뷔는 과거와 같은 장면을 연기하지만 치열함을 이겨내고 성숙해진 분위기를 섬세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신의 촬영이 끝난 뒤 진지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는 뷔의 프로페셔널한

  • 방탄소년단 뷔, "영원히 사랑해" 자작곡으로 전한 진심어린 감동 팬사랑

    방탄소년단 뷔, "영원히 사랑해" 자작곡으로 전한 진심어린 감동 팬사랑

    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에게 자작곡을 선물하며 진정한 팬사랑꾼 면모를 보였다.뷔는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자작곡을 틀고 팬들과 소통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뷔는 글로벌 팬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 "Daddy Taehyung.. 자고있어?" 라는 한 팬의 글에 "아니 버릴 곡 하나 더 생겼는데 들려줘?" 라고 친근하게 화답했다.곧이어 뷔는 트위터에 "Hi"라는 영상과 "Bye"라는 영상을 업로드해 자작곡을 공유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BURBERRY' 로고가 새겨진 흰 티셔츠를 입고 민낯의 편안한 모습으로 리듬을 타는 잘생긴 뷔의 영상은 마치 영상통화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배경으로 흘러나오는 복고풍의 그루브한 재즈 선율과 감수성 풍부한 뷔의 부드러운 저음 보이스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오래된 LP판의 잡음소리까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따뜻하고 섬세하게 귀와 마음을 어루만졌다.곡은 포근하면서도 통통 튀는 음악과 함께 '1day will you be my sunrise in the fall? and 2 words I never used to say and 3 in the morning I'm still thinking of you but 4-ever more I love you(언젠가의 가을 내 일출이 되어줄래? 내가 결코 말하지 않을 두 단어 새벽 세시에도 널 생각해 영원히 사랑해)'와 같이 숫자 1,2,3,4를 활용해 사랑을 전하는 센스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자작곡은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따뜻한 힐링을 안겨주면서도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멜로디가 긍정적 마인드의 행복전도사 뷔 특유의 발랄하고 매력적인 감성을 잘 담고 있었고 무엇보다 팬들을 향한

  • 주현미 감동시켰던 임영웅, '울면서 후회하네' 1700만 뷰 달성

    주현미 감동시켰던 임영웅, '울면서 후회하네' 1700만 뷰 달성

    임영웅이 김수찬과 환상의 하모니로 감동을 안긴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이 1700만 뷰를 달성했다.2020년 3월 6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vs 김수찬 '울면서 후회하네' 환상의 하모니 '내일은 미스터트롯' 10회' 영상은 12일 조회수 1700만 뷰를 넘어섰다.영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에서 임영웅과 김수찬이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파트 별로 나눠 불러 대결하는 모습을 담았다.이 영상은 2020년 3월 5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준결승 1대 1 한곡 대결에서 임영웅과 김수찬의 무대다. 두 사람이 부른 '울면서 후회하네'는 주현미가 1985년에 선보인 곡으로, 떠나간 님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담아낸 정통 트로트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를 완성해냈다. 장윤정은 임영웅에게 "힘을 줬다 뺐다를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다. 임영웅은 김수찬을 상대로 300대 0의 압승을 거뒀다. 그러나 승패를 떠나 두 사람만의 끈끈함으로 만든 무대는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한편 지난 2일 발매한 임영웅의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는 한터차트 기준 110만 201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악마판사' 김재경 "도쿄 올림픽에 큰 감동…국가대표 삶 살아보고파" [인터뷰③]

    '악마판사' 김재경 "도쿄 올림픽에 큰 감동…국가대표 삶 살아보고파" [인터뷰③]

    배우 김재경이 배역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했다.김재경이 지난 19일 오후 tvN 드라마 '악마판사' 종영을 맞아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다.김재경은 극 중 시범재판부 우배석 판사 오진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풀어내 몰입도를 높였다. 신념과 야망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을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김재경은 "이번에 도쿄 올림픽을 너무 재밌게 봤다. 선수들이 주는 감동과 경기를 보면서 관중으로서 큰 감동을 얻었다"고 말했다.또한 "선수들의 삶을 극 중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살고 싶다. 어떤 감동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해서 꼭 체험하고 싶다"며 "모든 종목을 볼 때마다 감정 이입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악마판사'는 지난 22일 종영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