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레미 랄린눙가는 2018년 청소년 올림픽과 2022년 커먼웰스 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2002년생의 스포츠 스타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제레미 랄린눙가는 음료수 잔을 통해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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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파니'는 2018년 8월 1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진의 솔로곡으로서 자기 사랑에 대한 메시지와 올곧은 진심이 전해지는 진의 아름다운 음색은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했다.
짙은 호소력으로 열창하는 진의 '에피파니' 무대는 곡이 끝날 때마다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매번 콘서트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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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아티스트 레자 다마왕사(Reza Darmawangsa)가 '에피파니'에서 영감을 받아 3부작 노래를 발표했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고난, 특히 진이 경험한 것들로 책을 써 'Epiphany'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그는 김석진(진의 본명)씨가 너무 자랑스러우며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많은 이들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진의 모습과 이야기, 삶에 대한 철학적 가치관, 빛나는 마음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만든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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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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