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PHOTO]결혼 발표한 엑소 첸 탈퇴 촉구 거리에 나온 팬들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그룹 EXO(엑소)의 유료 팬들로 구성된 ‘EXO-L 에이스 연합’이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아티움 앞에서 진행된 엑소 첸의 퇴출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그룹 EXO(엑소)의 유료 팬들로 구성된 ‘EXO-L 에이스 연합’이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아티움 앞에서 진행된 엑소 첸의 퇴출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팬들은 “팬들에게 커다란 상처와 혼란을 준 멤버 첸의 활동 강행이 그룹 이미지에 막대한 실추를 불러오리라 판단했다”며 첸의 팀 퇴출을 요구했다.

그룹 EXO(엑소)의 유료 팬들로 구성된 ‘EXO-L 에이스 연합’이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아티움 앞에서 진행된 엑소 첸의 퇴출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한편 엑소 첸은 지난 13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에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무척 긴장되고 떨리지만, 너무나 큰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어 부족한 문장으로 나마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습니다”라며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그룹 EXO(엑소)의 유료 팬들로 구성된 ‘EXO-L 에이스 연합’이 1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아티움 앞에서 진행된 엑소 첸의 퇴출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