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사진=텐아시아DB
조보아./사진=텐아시아DB
배우 조보아가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조보아는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앤더슨씨 성수에서 열린 사넬의 코코크러쉬 팝업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보아는 평소의 청순하고 러블리한 이미지와 달리 섹시한 브라탑 코디로 새로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픈된 재킷 사이로 선명하게 보이는 11자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과감한 브라탑에 상하의는 C사 트위드 셋업을 착용한 조보아. 해당 재킷은 1384만원, 팬츠는 670만원을 호가한다.

조보아는 '눈물의 여왕'을 마친 김수현의 차기작 '넉오프'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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