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불타는 토요일'을 인증했다.

지난 7일 손담비는 "불토 한 장요약"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토요일 밤에’라는 문구와 함께 춤추는 포즈를 잡고 있는 손담비와 ‘음쓰(음식물 쓰레기) 걱정’을 하는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두 사람은 "김건모까지 나왔다"며 노래에 맞춰 마주보며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손담비는 ‘많이 신난 분’, 이규혁은 ‘음쓰걱정은 내일모레’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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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손담비는 2세를 준비 중이라며 시험관 시술 중임을 고백, 첫 번째는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험관 시술로 호르몬제를 맞아 7kg 넘게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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