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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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4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私見た?"(나 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윈터는 단발 기장의 금발 헤어를 연출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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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는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과즙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코랄 컬러의 블러셔와 글로시 립이 상큼함을 자아냈다. 볼 밑에 반창고를 연출해 키치함을 더했다.

깊숙한 쇄골과 얇은 팔뚝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윈터는 식욕이 없는 편이고 마른 체질이라고 알려졌다. 누리꾼은 "너무 이쁘다", "현실감 없는 비주얼이다", "인형 아니냐", "헤메코 찰떡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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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는 지난 3일 '사랑의 하츄핑'의 컬래버 OST '처음 본 순간'을 발매했다. '사랑의 하츄핑' 콜라보레이션 OST '처음 본 순간'은 제목 그대로 로미와 하츄핑의 운명적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랑과 우정, 모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하츄핑과 에스파 윈터의 댄스 챌린지 영상들이 소셜미디어 통합 약 190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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