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니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35086.1.jpg)
2일 제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A Moment in Capri with Jennie'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니는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자크뮈스 'LA CASA' 컬렉션 쇼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제니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35088.1.jpg)
호텔에서 항구까지 20분을 걷고 배로 쇼장까지 20분 정도 더 이동한 제니는 보트에 탑승해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사진 = 제니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35099.1.jpg)
피팅 장소에 도착한 제니는 "의상이 제 몸에 딱 맞는 핏으로 잘 나왔다. 너무 귀엽고 마음에 든다"라며 의상에 만족한 모습을 보이며 디자이너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 = 제니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35102.1.jpg)
당당하고 우아하게 워킹을 마친 제니는 리허설과 쇼를 마치고 참여한 소감을 마쳤다. 그는 "자크뮈스 쇼에 설 기회가 생겨서 기쁘고, 15주년 쇼라는 뜻깊은 자리여서 더욱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얘기했다.
![사진 = 제니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35206.1.jpg)
![사진 = 제니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235104.1.jpg)
스태프들과 보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제니는 특히 다양한 휴양지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체크 색 패턴의 비키니와 민소매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레드 색상 비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제니는 1인 기획사이자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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