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상순 인스타그램
사진 = 이상순 인스타그램
이상순의 이효리와 보낸 여유로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이상순은 자신의 SNS에 "Perfect Day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길거리에 고양이, 강아지, 이효리의 뒷모습 등 이상순이 직접 찍은 감성적인 분위기의 일상이 담겼다.
사진 = 이상순 인스타그램
사진 = 이상순 인스타그램
또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반려견를 사이에 두고 누워 뽀뽀를 하며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순이 담아낸 노을 아래 이효리와 반려견의 사진에서도 애정이 드러내며 달달한 부부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반려견 표정, 힐링이다", "찌부된 미달이 너무 예뻐요", "안구 정화 감사해요", "힐링 되는 사진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순은 이효리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했다. 이상순은 최근 제주도에서 운영하던 카페 영업을 끝냈다. 앞서 이효리는 14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로 이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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