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미주가 러블리즈 완전체로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축제'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MC 유재석은 멤버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무대 리허설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그는 "3개월 동안 준비했던 봄 축제가 여름 축제가 됐다. 초여름 축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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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은 "궁금한 게 아직 전 뭐 하는지 밝히면 안되는 거죠?"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이이경이 뭐 하는지 너무 궁금하다"고 얘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미주에게 "오늘 뭐야?"라며 화사하게 꾸미고 온 미주를 보고 놀라워했다.

미주가 "전 오늘 걸그룹"고 답하자 주우재는 "리허설하는 거 봤는데, 우리는 얼굴에 상기됨과 긴장됨이 있지 않냐. 근데 러블리즈는 아직까지 현역처럼 잘하더라"라며 감탄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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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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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도 "(러블리즈는) 자기 집에서 하는 거다"라며 미주를 칭찬했고, 진주도 "잘하더라"고 얘기했다.

공연 시작 40분 전 멤버들은 관객들을 기다리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티켓팅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함께해 주신 아티스트, 관계자분들 관객분들 축제 열심히 한 번 즐겨보도록 하겠다. 우리들의 축제 파이팅"라고 외쳤다.

'우리들의 축제'는 강진, 김태우X꼬꼬스타, 다이나믹 듀오, 데이식스, 러블리즈, 레강평(스컬X하하), 샤이니, 오직목소리, 전파상사, 제시, 주우재X박진주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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