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연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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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3개월 전인 이연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연희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식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연희는 매트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그가 착용한 옷과 옆에 있는 신발을 봤을 때 운동 중임을 짐작하게 했다.
사진=이연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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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써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이연희의 볼록 솟은 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이연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이연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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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연희 씨 가정에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올해 9월 태어날 예정이다.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2020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1988년생인 그는 2004년 KBS2 드라마 '해신'으로 데뷔해 영화 '백만장자의 첫 사랑', '새해전야' , 드라마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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