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SNS
사진=소유진 SNS
배우 겸 방송인 소유진이 딸 사랑을 내비쳤다.

그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가 그려준 세은이. 같은 포즈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발레 의상을 입고 헤어를 세팅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소유진 SNS
사진=소유진 SNS
세은 양이 고개를 들고 팔을 쭉 뻗은 포즈는 뒤에 걸린 그림과 동일하다. 이 작품은 소유진이 그렸다고. 세은 양의 뒷모습은 깜찍함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소유진 SNS
사진=소유진 SNS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했다. 2014년 장남을 품에 안았고 2015년과 2018년 딸을 출산했다.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소유진은 작품을 비롯해 방송 MC, 라디오 DJ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