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사진=텐아시아 사진 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48820.1.jpg)
다니엘 린데만은 15일 자신의 SNS에 "누구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여러분. 처음부터 끝까지 가짜뉴스인데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무시하셔도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다니엘 린데만 SNS 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BF.37048831.1.jpg)
이에 동료 연예인들도 분노했다. 개그맨 김숙은 "와 이런 것까지"라며 경악했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도 "저기 너무하네"라며 공감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과거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한국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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