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사진 제공=릴리바이레드
최예나/사진 제공=릴리바이레드
가수 최예나가 디와이디의 색조 전문 브랜드 릴리바이레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최예나는 16일 공개된 릴리바이레드 화보에서 생기발랄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나는 자연스럽게 생기를 부여하는 립 틴트 제품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최예나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봄을 머금은 듯한 비주얼이 시너지를 이뤄 빛을 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예나의 귀엽고 상큼한 외모와 상반되는 퍼포먼스, 보컬 실력이 릴리바이레드가 보여주고자 하는 '반전미'를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이번 화보 이후에도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예나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SMiLEY'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새 출발을 시작했다. 특히 타이틀곡 'SMILEY'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및 멜론 최신 차트 1위, 멜론 TOP100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음악 방송 1위, 뮤직비디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트렌딩 월드와이드 차트 1위 등 각종 기록을 쓰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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