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백두산’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백두산’이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7만1684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 755만1398명을 달성했다.

‘천문:하늘에 묻는다’는 일일 관객 수 4만869명을 불러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5만2273명이다.

‘미드웨이’는 하루 동안 3만7037명을 끌어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6845명이다.

‘시동’은 하루 동안 3만5338명을 동원해 4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총 307만3246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겨울왕국2’는 5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1만4574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1360만8530명을 달성했다.

이어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21 브릿지: 테러 셧다운’ ‘포드 V 페라리’ ‘해치지않아’ ‘나이브스 아웃’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7일 오전 8시 기준, 오는 8일 개봉하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이 25.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닥터 두리틀’(16.1%), 3위는 ‘천문:하늘에 묻는다’(8.2%)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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