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전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은성./ 텐아시아 DB
전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은성./ 텐아시아 DB


전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 이은성./ 텐아시아 DB

지금은 해체한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출신 이은성이 오늘(25일) 입대한다.

이은성은 2000년생으로 올해 20살(만 19세)이다.

이은성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군대를 가는게 조금 이상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그동안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다. 지금 군대를 다녀와야 제가 여러분과 오래오래 쭉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쩌면 제 결정이 여러분들에게는 조금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전역할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은성은 2016년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멤버였던 이석철·이승현 형제가 소속사 미디어라인의 문영일 프로듀서로부터 지속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당했으며 김창환 회장은 이를 묵인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이 형제는 법정 다툼에 돌입했고 더 이스트라이트는 해체했다. 지난 7월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문 프로듀서는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김창환 회장은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 회장은 항소했으며 검찰 역시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은성과 정사강은 1월 기자회견을 열고 이 형제의 이야기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했다. 경찰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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