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오는 30일 방송되는 ‘어하루’ 17~18회에서는 다시 돌아온 로운(하루 역)와 김혜윤(은단오 역)이 풋풋한 추억을 만들며 아름다운 청춘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나간다.
앞서 은단오(김혜윤 분)는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하루(로운 분)의 태도 변화에 큰 충격을 받았다. 하루는 은단오와의 시간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다정했던 이전과는 달리 무심한 모습으로 돌변했다. 그러나 16회 말미에서 기억을 되찾고 은단오 앞에 돌아온 하루의 모습이 등장해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어하루’ 측은 29일 수돗가 앞에서 장난을 치는 듯한 은단오와 하루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단오는 손으로 물을 떠 마시고 있고 하루는 그런 은단오를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물장난을 친 듯 물에 젖은 모습이 싱그럽다.
이곳에서는 하루가 깊은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뜻밖의 일이 일어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은단오와 하루의 인연이 다른 시대로부터 이어져 왔다는 사실이 암시되고 있는 상황 속, 또다시 어떤 단서가 드러나 두 사람의 인연에 관한 실마리를 풀어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혜윤과 로운의 밝고 풋풋한 청춘 케미스트리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스틸컷./사진제공=MBC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 김혜윤과 로운이 수돗가 앞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오는 30일 방송되는 ‘어하루’ 17~18회에서는 다시 돌아온 로운(하루 역)와 김혜윤(은단오 역)이 풋풋한 추억을 만들며 아름다운 청춘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나간다.
앞서 은단오(김혜윤 분)는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하루(로운 분)의 태도 변화에 큰 충격을 받았다. 하루는 은단오와의 시간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고, 다정했던 이전과는 달리 무심한 모습으로 돌변했다. 그러나 16회 말미에서 기억을 되찾고 은단오 앞에 돌아온 하루의 모습이 등장해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어하루’ 측은 29일 수돗가 앞에서 장난을 치는 듯한 은단오와 하루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단오는 손으로 물을 떠 마시고 있고 하루는 그런 은단오를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물장난을 친 듯 물에 젖은 모습이 싱그럽다.
이곳에서는 하루가 깊은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뜻밖의 일이 일어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은단오와 하루의 인연이 다른 시대로부터 이어져 왔다는 사실이 암시되고 있는 상황 속, 또다시 어떤 단서가 드러나 두 사람의 인연에 관한 실마리를 풀어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혜윤과 로운의 밝고 풋풋한 청춘 케미스트리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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