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프로젝트로, 2016년 시즌1, 2017년 시즌2가 방송됐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발굴로 아이돌 위주의 음악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시즌은 5%(닐슨코리아)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과 평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 발매한 음원마다 클래식 차트를 석권하는 등의 기록을 낳았다.
시즌 1,2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와 포레스텔라는 종영 후에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클래식 장르에서는 드물게 데뷔 앨범이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15분 만에 4000석을 매진시켰다.
포레스텔라도 데뷔와 동시에 총 11개 도시, 20여회에 이르는 전국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2집 ‘미스티크’는 발매 일주일 만에 골드를 달성하며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포레스텔라는 라디오 방송 및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팬텀싱어 시즌2’ 출연을 통해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을 맞이한 포레스텔라 멤버 강형호는 한 인터뷰에서 “평범한 30살 화학연구원이던 내가 포기했던 꿈을 이뤄준 기적의 무대”라며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룬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둔 ‘팬텀싱어 시즌3’는 기존의 성악, 뮤지컬, 팝페라, 국악, 케이팝 외에도 팝, 록, 힙합, 재즈, 민요, 라틴 등 음악 장르와 모집 대상을 대폭 넓혀 다양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이, 국적, 학벌 상관없이 실력파 보컬리스트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17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팬텀싱어3’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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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참가자 모집 공고./사진제공=JTBC
JTBC 음악 프로그램 ‘팬텀싱어’가 더욱 파격적인 포맷으로 3년 만에 시즌3로 돌아온다.‘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프로젝트로, 2016년 시즌1, 2017년 시즌2가 방송됐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발굴로 아이돌 위주의 음악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시즌은 5%(닐슨코리아)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과 평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 발매한 음원마다 클래식 차트를 석권하는 등의 기록을 낳았다.
시즌 1,2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와 포레스텔라는 종영 후에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어가고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클래식 장르에서는 드물게 데뷔 앨범이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15분 만에 4000석을 매진시켰다.
포레스텔라도 데뷔와 동시에 총 11개 도시, 20여회에 이르는 전국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2집 ‘미스티크’는 발매 일주일 만에 골드를 달성하며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포레스텔라는 라디오 방송 및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팬텀싱어 시즌2’ 출연을 통해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을 맞이한 포레스텔라 멤버 강형호는 한 인터뷰에서 “평범한 30살 화학연구원이던 내가 포기했던 꿈을 이뤄준 기적의 무대”라며 자신의 오랜 꿈을 이룬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둔 ‘팬텀싱어 시즌3’는 기존의 성악, 뮤지컬, 팝페라, 국악, 케이팝 외에도 팝, 록, 힙합, 재즈, 민요, 라틴 등 음악 장르와 모집 대상을 대폭 넓혀 다양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이, 국적, 학벌 상관없이 실력파 보컬리스트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17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팬텀싱어3’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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