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컬러풀 다니엘’ 강다니엘 /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컬러풀 다니엘’ 강다니엘 /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컬러풀 다니엘’ 강다니엘 /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이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2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의 네 번째 에피소드 쿠알라룸푸르 편이 공개됐다.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은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콘텐츠다.

먼저 드리프트 카트 체험장을 찾은 강다니엘은 “웬만한 게임은 자신 있으나 유일하게 못하는 종류가 레이싱이다”라며 자신 없어 보이는 듯했지만, 몇 번의 시험 운행 후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하자 금세 적응하고 레이스를 즐겼다.

뒤이어 강다니엘은 트램펄린 파크를 찾았다. 트램펄린을 타자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하이톤의 목소리와 넘어지는 것도 개의치 않으며 뛰어노는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도 미소를 띠게 만들었다. 즐겁게 트램펄린을 즐기던 가운데 강다니엘은 “확실히 어렸을 때보다… 왜 이렇게 힘들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심으로 돌아간 듯 쉴 새 없이 뛰어놀던 강다니엘은 땀범벅이 되어서야 트램펄린에서 내려왔다.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이 가득한 강다니엘을 만날 수 있었던 소중한 에피소드였다.

‘컬러풀 다니엘’ 다음 에피소드는 국내 특별 편으로 편성된다. 얼마 전 민속촌 목격담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기도 한 강다니엘의 민속촌 방문기가 방송되는 것. 영상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단소를 잘 불게 생긴 얼굴’이라는 칭찬을 들은 강다니엘. 과연 그의 단소 연주 실력은 어떨지 다음 에피소드가 기다려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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