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3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2’에서 참견러들을 멘붕에 빠뜨린 남자친구의 두 얼굴이 공개된다.
사연 속 주인공은 8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운명처럼 만나 1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다. 고민녀는 학교에서 혼밥러(혼자 밥 먹는 사람)를 자처한 자신을 외롭지 않게 하며, 또래들이 남친을 군대 보낼 때도 군필자 남친과의 연애로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는 듯싶었다.
하지만 사연녀는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남자친구의 태도에 의심의 촉을 세운다. 이내 남자친구가 여태껏 감춰왔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고민녀는 연인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신뢰가 흔들리는 사건을 겪으며, 1년 동안의 연애에 위기를 맞는다. 이에 참견러들도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혜진은 “이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구나”라며 남자친구를 향해 “너 일루와”라고 분노한다.
이어 “내가 남자를 만나면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딱 두 가지가 있어”라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연애의 참견2’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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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2’ 스틸컷. /사진제공=KBS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 MC 한혜진이 불꽃 튀는 참견을 펼친다.3일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2’에서 참견러들을 멘붕에 빠뜨린 남자친구의 두 얼굴이 공개된다.
사연 속 주인공은 8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운명처럼 만나 1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다. 고민녀는 학교에서 혼밥러(혼자 밥 먹는 사람)를 자처한 자신을 외롭지 않게 하며, 또래들이 남친을 군대 보낼 때도 군필자 남친과의 연애로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는 듯싶었다.
하지만 사연녀는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남자친구의 태도에 의심의 촉을 세운다. 이내 남자친구가 여태껏 감춰왔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고민녀는 연인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신뢰가 흔들리는 사건을 겪으며, 1년 동안의 연애에 위기를 맞는다. 이에 참견러들도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혜진은 “이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구나”라며 남자친구를 향해 “너 일루와”라고 분노한다.
이어 “내가 남자를 만나면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딱 두 가지가 있어”라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연애의 참견2’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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