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포스터. /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7만911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27만2410명이 영화를 봤다.

‘변신’은 하루 동안 5만9787명을 불러모아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3만5861명이다.

‘엑시트’는 일일 관객 수 4만4855명으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62만314명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은 이날 하루 3만7465명을 동원하면서 4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319만4345명이 영화를 봤다.

‘47미터 2’는 하루 동안 3만6404명을 불러모으며 5위를 유지했다.누적 관객 수는 11만8825명이다.

이어 ‘봉오동 전투’ ‘광대들: 풍문조작단’ ‘안나’ ‘커런트 워’ ‘벌새’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30일 오전 8시 기준 ‘유열의 음악앨범’이 30.6%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변신’(10.7%), 3위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10.5%)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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