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도시어부’ 100회 특집. /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 100회 특집. /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 100회 특집. /사진제공=채널A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100회를 맞아 볼거리 가득한 특집을 선보인다.

1일 방송되는 ‘도시어부’ 100회에서는 ‘팔라우의 히어로’인 김새론과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이경규를 깜짝 놀라게 한 특별 게스트가 등장한다.

도시어부들은 전남 완도로 농어·참돔 낚시를 떠났다. 뜻대로 입질이 오지 않자 이경규는 “100회면 고기 좀 풀어놓던지”라며 제작진을 향해 분풀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용왕님도 ‘도시어부’의 100회에 축하를 보내는 듯 이내 예상치 못한 어복 대잔치가 펼쳐졌다. 셀 수 없는 다양한 어종이 쏟아진 것이다.

100회 특집답게 초호화 저녁 만찬도 벌였다. 전문가까지 동원된 스페셜 메뉴는 물론, 금가루가 올라간 급이 다른 만찬에 모두 폭풍 감동을 했다.

저녁 만찬을 앞두고 특별 게스트가 깜짝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별 게스트의 등장에 이경규는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는 등 감동했다. 이경규는 “내가 첫 회부터 제발 섭외하자고 얘기했었다”며 꿈을 이룬 듯한 무한 기쁨을 표출했다.

100회를 빛낸 황금 배지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그리고 이경규를 감동케 한 특별 게스트는 과연 누구인지 1일 오후 9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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