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코요태 빽가 "뇌종양 후유증으로 치아교정하게 돼"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비디오스타’ 빽가/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빽가/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코요태 빽가가 교정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코요태 빽가가 출연한다. MC 박소현은 빽가에게 “교정기를 언제 빼냐”고 물었다. 이에 빽가는 “데뷔 때만해도 고른 치아의 소유자였다”며 36살의 나이에 교정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과거 뇌종양으로 인한 투병생활의 후유증 때문이었다. 그는 “교정 4년차”라며 “올해 안에 교정기와 작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요태 멤버들도 알지 못했던 빽가의 이야기는 14일 오후 8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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