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한채아. / 사진제공=미스틱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한채아. / 사진제공=미스틱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한채아. / 사진제공=미스틱

배우 한채아가 KBS슈퍼맨이 돌아왔다내레이션에 참여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채아가 도경완과 함께 내레이션을 맡는다. 한채아가 결혼과 출산 후 첫 방송이다.

지난해 5월 차범근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는 같은 해 11월 득녀소식을 전했다. 이후 육아에만 전념하던 한채아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방송에 컴백한다. 한채아가 방송에서 최초로 들려줄 신혼과 육아 이야기에 벌써부터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이들의 순수함과 사랑스러움, 아빠들의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은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절로 터지는 감탄사나, 아이들의 행동에 대한 설명으로 재미와 유익함을 더하기 때문이다.

한채아는 아이들의 모습과 가족의 일상에 더욱 공감하고 교감하는 내레이션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채아는 애정 어린 시선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바라보며슈돌을 더욱 따뜻하고 유쾌하게 만들 전망이다.

또한 한채아는 결혼 전나 혼자 산다‘, ‘진짜 사나이등 다수의 예능에서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활약했다. 오랜만에 예능에 컴백하는 한채아가 펼칠 입담도 기대 포인트다. 특히 비슷한 시기 둘째 딸을 득녀한 도경완과의 입담 케미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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