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설렘주의보’는 사랑을 믿지 않는 스타닥터와 연애를 잘 모르는 톱스타의 위장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25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파스텔 톤 분홍 배경과 은은한 전구가 어우러져 설렘을 표현했다.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윤은혜, 천정명의 모습과 함께 ‘설렘… 두근거림… 운명의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그널’이라는 카피가 담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은혜와 천정명은 촬영 당일 현장에서 서로를 챙겼다. 이어 능숙하게 여러 포즈를 취하고 꼼꼼한 모니터링을 했다. 훈훈한 케미로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설렘주의보’ 관계자는 “천정명과 윤은혜는 포스터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며 “두 사람의 위장 로맨스와 그 속에서 싹트는 묘한 감정들은 시청자분들이 잠시 잊고 있던 ‘설렘’이라는 감정을 깨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설렘주의보’는 ‘마성의 기쁨’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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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설렘주의보’ 커플 포스터/사진제공=(유)설렘주의보
MBN 새 수목극 ‘설렘주의보’의 커플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설렘주의보’는 사랑을 믿지 않는 스타닥터와 연애를 잘 모르는 톱스타의 위장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25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파스텔 톤 분홍 배경과 은은한 전구가 어우러져 설렘을 표현했다.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윤은혜, 천정명의 모습과 함께 ‘설렘… 두근거림… 운명의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그널’이라는 카피가 담겼다.
MBN ‘설렘주의보’ 커플 포스터/사진제공=(유)설렘주의보
다음으로 공개된 포스터는 매거진 표지 화보 형식으로 구성됐다. 극 중 차우현(천정명)과 윤유정(윤은혜)의 ‘위장 연애 특종 보도’를 콘셉트로 한다. 더욱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모은다.제작진에 따르면 윤은혜와 천정명은 촬영 당일 현장에서 서로를 챙겼다. 이어 능숙하게 여러 포즈를 취하고 꼼꼼한 모니터링을 했다. 훈훈한 케미로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설렘주의보’ 관계자는 “천정명과 윤은혜는 포스터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며 “두 사람의 위장 로맨스와 그 속에서 싹트는 묘한 감정들은 시청자분들이 잠시 잊고 있던 ‘설렘’이라는 감정을 깨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설렘주의보’는 ‘마성의 기쁨’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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