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갓 야! 공원소녀’ 8화에서는 공원소녀의 일본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본 팬미팅 전날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레나는 “오늘 말이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미션을 해보니 외국인 멤버들의 마음을 알 거 같다”며 다사다난했던 하루를 곱씹었다.
그때 일본인 멤버 미야의 어머니가 숙소로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은 일제히 눈물을 흘리면서 어머니에게 “미야는 우리한테 정말 소중한 존재다. 한국에서 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라”고 말했다.
다음날을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가졌다. 워너원 ‘에너제틱’ 커버 무대로 행사를 시작한 공원소녀는 트와이스 ‘TT’, 방탄소년단 ‘페이크 러브(Fake Love)’ 등 다양한 댄스 커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당시 공원소녀는 정식 데뷔 전이었는데, 일본 관객들은 “아직 데뷔 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감탄했다.
이날 공원소녀는 957개의 하트를 엇으며 하트 500개를 받으라는 미션을 성공시켰다. 이 외에도 ‘플레이어 이름으로 N행시 짓기&릴레이 캐리커처’까지 모두 10개 중 8개의 미션을 성공했다.
‘갓 야! 공원소녀’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Mnet ‘갓 야! 공원소녀’ 8회 방송화면.
지난달 열린 그룹 공원소녀의 일본 팬미팅 현장이 Mnet 리얼리티 ‘갓 야(GOT YA)! 공원소녀’를 통해 공개됐다.지난 20일 방송된 ‘갓 야! 공원소녀’ 8화에서는 공원소녀의 일본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일본 팬미팅 전날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레나는 “오늘 말이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미션을 해보니 외국인 멤버들의 마음을 알 거 같다”며 다사다난했던 하루를 곱씹었다.
그때 일본인 멤버 미야의 어머니가 숙소로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은 일제히 눈물을 흘리면서 어머니에게 “미야는 우리한테 정말 소중한 존재다. 한국에서 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라”고 말했다.
다음날을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가졌다. 워너원 ‘에너제틱’ 커버 무대로 행사를 시작한 공원소녀는 트와이스 ‘TT’, 방탄소년단 ‘페이크 러브(Fake Love)’ 등 다양한 댄스 커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당시 공원소녀는 정식 데뷔 전이었는데, 일본 관객들은 “아직 데뷔 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감탄했다.
이날 공원소녀는 957개의 하트를 엇으며 하트 500개를 받으라는 미션을 성공시켰다. 이 외에도 ‘플레이어 이름으로 N행시 짓기&릴레이 캐리커처’까지 모두 10개 중 8개의 미션을 성공했다.
‘갓 야! 공원소녀’는 총 10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