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실감케 했다.

손담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주님 옷이당", "현이야 고마워"라는 문구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선물한 듯한 아기 옷을 손담비가 전달 받은 모습. 특히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이현이는 육아 경력자 답게 넉넉한 사이즈의 옷을 선물해 센스있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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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2022년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하반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오는 4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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