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B1A4/사진=텐아시아DB 아이돌 그룹으로 출발했지만, 다양한 장르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팀을 통해서는 조화를 이루는데 힘을 쏟았다면, 솔로로 더 큰 인기를 얻는 이들도 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비원에이포(B1A4) 역시 본격적인 2막을 열었다. 이들은 팀 활동과 더불어 ‘연기’ ‘예능’ ‘솔로’ 등 각 분야에...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무한도전’ / 사진=텐아시아 DB 열한 살, 500회를 맞은 '무한도전'은 과연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 역사에 전무후무한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이 처음 시작했을 때, '무한도전'이 이렇게 장수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서로가 더 잘 생겼다고 아옹다옹하던 남자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하겠다는 일념으로 고정된 포맷 ...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인피니트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믿고, 듣고, 보는 3박자를 고루 갖췄다. 인피니트의 신곡 '태풍(디 아이)'에 대한 감상평이다. 인피니트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해 활동 중인 타이틀곡 '태풍'은 인피니트의 '백(Back)'과 '데스티니(Destiny)', '배드(Bad)’ 등을 만든 프로듀서 알파벳의 BEE가 작곡을 맡았다. 앨범 인트로곡에서 이어지며, 태풍의 눈과 다시 태풍에 휘말리는 이...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인피니트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가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그 사이 7년차 아이돌이 됐다. 해마다 새로운 아이돌 그룹이 쏟아져 나오는 이 때, 인피니트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인피니트 온리(INFINITE ONLY)'로 팬들에 쐐기를 박았다. '인피니트 온리'는 타이틀부터 인피니트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앨범으로, 인트로곡 '이터니티(Eternity)'부터 타이틀곡 '태풍(디 아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버스킹에 나선 김주나/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차세대 디바’ 김주나가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했다. 게릴라 콘서트 형식의 짧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김주나는 30일 오후 5시 서울 신촌 연세로 버스킹 스테이지에서 깜짝 공연을 열고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그의 활기찬 목소리에 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노래에 심취했다. 김주나는 이날 최근 발표한 데뷔곡 ...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효신 / 사진제공=글러브엔터테인먼트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이 어른 가슴이 숨을 쉰다 고단했던 내 하루가 숨을 쉰다’ 무려 6년 만에 나오는 박효신의 정규 7집 수록곡 ‘숨’의 일부다. 이번 음반은 박효신이 직접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수록곡 역시 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야말로 컴백의 계절이다. 한, 두 달의 공백을 지나 곧바로 신곡을 들고 나오는 최근의 가요계 흐름을 감안하더라도, 컴백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아이돌 그룹이 있는가 하면, ‘음원강자’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등장만으로도 큰 울림이 예상되는 뮤지션, 그리고 ‘전설의 귀환’이라고 불리는 베테랑 가수들도 신보로 돌아온다. 가...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건모/사진제공=MBC 한 분야에 10년 이상 몸담았다면 과연 베테랑이다. 더불어 그 분야에 뿌리를 내리고 다수에게 인정까지 받은 이들을 ‘전설’이라 한다. 가요계의 전설들이 오는 10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건모와 이소라. 두 사람은 각각 1992년과 1993년 데뷔해 목소리 하나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베테랑을 넘어 이제는 ‘전설’로 불리...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야말로 컴백의 계절이다. 한, 두 달의 공백을 지나 곧바로 신곡을 들고 나오는 최근의 가요계 흐름을 감안하더라도, 컴백 소식이 연이어 들리고 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아이돌 그룹이 있는가 하면, '음원강자'라는 타이틀을 앞세워 등장만으로도 큰 울림이 예상되는 뮤지션, 그리고 '전설의 귀환'이라고 불리는 베테랑 가수들도 신보로 돌아온다. 그룹 샤이니 정규 5집 ‘1 of 1’ / 사...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포스터 / 사진제공=SBS SBS ‘미운우리새끼’가 심야 예능 강자로 우뚝 섰다. 드라마도 넘기 힘든 시청률 10%를 방송 4회 만에 돌파했다.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싱글인 김건모·토니안·박수홍과 더불어 ‘돌싱’ 허지웅의 적나라한 일상이 그려진다. 예상치 못한 이...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볼빨간 사춘기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볼빨간 사춘기의 저력이 무섭다. 안지영, 우지윤 두 명으로 이뤄진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8월 29일 정규 앨범 ‘레드 플래닛(Red Planet)’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우주를 줄게’는 발매한 지 1일 만에 벅스, 엠넷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더니 지난 27일 멜론 차트에도 1위에 오르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데뷔...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볼빨간 사춘기 / 사진제공=쇼파르뮤직 Mnet ‘슈퍼스타K3’로 얼굴을 알리고 ‘벚꽃 엔딩’으로 음원 강자 대열에 합류했던 버스커버스커처럼, 볼빨간 사춘기는 톡톡 튀면서도 공감가는 가사와 독특한 음색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더블 타이틀 곡은 물론 정규 앨범 수록 곡들이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며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힘에 대해 안지영은 앞서 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달샤벳/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비타민 같은 노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걸그룹 달샤벳이 약 8개월 만에 돌아왔다. ‘금토일’이라는 일상적인 제목의 곡으로, 대중들에게 위안이 되고 싶다는 각오다. 달샤벳은 2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랜만에 컴백이라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고 입을 연 ...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프온오프, 댄싱킹, 빈티지박스, 젤리박스 / 사진제공=YG,SM,스타쉽,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인디와 메이저의 경계가 눈에 띄게 사라져가고 있다. 두 신의 구분이 본격적으로 허물어져가기 시작한 것은 대형 기획사들이 인디신을 품기 시작하면서부터다.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인디레이블 ‘발전소’를 설립하며 첫 선을 끊은 이후,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타블로가 수장으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코/사진=텐아시아DB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결별했다. 교제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이며, 대중에게 공개된 지 두달 여만이다. 양 소속사 측은 27일 결별을 공식화했다. 관계자는 “열애 보도 후 세간의 관심에 큰 부담을 느꼈고,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결별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더 이상의 설명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연예인의 열애 자체만으로도 대중들이 이목이 쏠리기 마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