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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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3주년을 맞이한 에스파(aespa)가 팬미팅을 연다.

11월 17일 데뷔 3주년을 맞는 에스파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3 aespa FAN MEETING ‘MY DRAMA’’(2023 에스파 팬미팅 ‘마이 드라마’)’를 열고 팬들과 데뷔 기념일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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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은 에스파의 데뷔 3주년 기념일 당일에 개최되는 만큼, 지금까지 에스파와 팬클럽 MY(마이)가 함께 쌓아온 히스토리를 돌아보는 시간이자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드라마’를 그리는 자리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더불어 에스파는 히트곡 및 신곡 무대를 비롯해 토크,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10월 31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1월 2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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