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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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오는 11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커밍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두운 배경 속에 낡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놓여 있는 빈티지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갈라진 땅 위에 선 골든차일드는 블랙 앤 화이트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올려다보며 특유의 포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특히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팀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간 음악 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온 골든차일드는 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팬심 접수에 나선다.

골든차일드의 신보는 11월 초 발매되며, 타이틀과 발매일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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