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두 오어 다이'(Do or Die)가 발매된 지 3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서 1위를, 지니,벅스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9일 오후 6시 발매된 '두 오어 다이'는 오후 9시 현재 멜론 '톱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멜론 톱 100 차트는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 대 50 비중으로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발매된 지 3시간밖에 되지 않은 신곡이 순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Do or Die’의 최근 1시간 이용량이 24시간 이용량을 상쇄할 만큼 압도적이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Do or Die'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자는 열정을 담은 곡"이며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자작곡 '런던 보이'(London Boy)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서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밝혔다. 하루 전날 공개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에서 임영웅은 우주인으로 변신해 ‘칼군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각 1위에도 올랐다.
한편, 임영웅은 10일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기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참석하여 올해는 몇관왕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9일 오후 6시 발매된 '두 오어 다이'는 오후 9시 현재 멜론 '톱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멜론 톱 100 차트는 최근 24시간 이용량과 최근 1시간 이용량을 50 대 50 비중으로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발매된 지 3시간밖에 되지 않은 신곡이 순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Do or Die’의 최근 1시간 이용량이 24시간 이용량을 상쇄할 만큼 압도적이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Do or Die'는 인생이라는 무대 위 주인공이 돼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자는 열정을 담은 곡"이며 "임영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자작곡 '런던 보이'(London Boy)와 ‘모래 알갱이’에 이어서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밝혔다. 하루 전날 공개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에서 임영웅은 우주인으로 변신해 ‘칼군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각 1위에도 올랐다.
한편, 임영웅은 10일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기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참석하여 올해는 몇관왕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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