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YUJU)의 새로운 그루브가 펼쳐진다.
두 장의 EP를 선보였던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오는 20일 새 싱글 '따라랏'을 통해 다시 한번 날개를 편다. 지난 3월 미니앨범 'O'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19일 0시에는 '따라랏'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미니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유주의 새로운 컬러가 강렬하게 이어진다.
◆ 새로운 음악
이번에도 유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곡의 처음 시작 단계부터 스타일까지 직접 그림을 그려가며 열성있게 작업했다고 한다.
'따라랏' 이라는 제목은 가사를 모른 채 노래를 흥얼거릴 때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발음에서 착안했다.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드럼으로 그루브감을 살리고, 다양한 빈티지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세련된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유주만의 그루브를 완성했다.
◆ 새로운 스타일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유주의 새로운 스타일도 관전 포인트다. 한층 자유분방하고, 시크한 스타일은 그동안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에서 엿볼 수 있다.
카세트 테이프를 움켜진 유주와 그 위에 그려진 나비들, 마이크 위에도 나타난 나비들도 인상적이다. 무엇을 상징하는 메타포인지, '따라랏'과 어떠한 연결고리를 의미하는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두 장의 EP를 선보였던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오는 20일 새 싱글 '따라랏'을 통해 다시 한번 날개를 편다. 지난 3월 미니앨범 'O'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19일 0시에는 '따라랏'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미니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유주의 새로운 컬러가 강렬하게 이어진다.
◆ 새로운 음악
이번에도 유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곡의 처음 시작 단계부터 스타일까지 직접 그림을 그려가며 열성있게 작업했다고 한다.
'따라랏' 이라는 제목은 가사를 모른 채 노래를 흥얼거릴 때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발음에서 착안했다.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드럼으로 그루브감을 살리고, 다양한 빈티지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세련된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유주만의 그루브를 완성했다.
◆ 새로운 스타일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유주의 새로운 스타일도 관전 포인트다. 한층 자유분방하고, 시크한 스타일은 그동안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에서 엿볼 수 있다.
카세트 테이프를 움켜진 유주와 그 위에 그려진 나비들, 마이크 위에도 나타난 나비들도 인상적이다. 무엇을 상징하는 메타포인지, '따라랏'과 어떠한 연결고리를 의미하는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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