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여러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5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 ‘Take Two’가 ‘글로벌(미국 제외)’ 43위, ‘글로벌 200’ 71위로 두 차트에 나란히 4주 연속 차트인했다.
‘Take Two’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1위에 자리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월드 앨범’ 11위, ‘톱 커런트 앨범’ 47위, ‘톱 앨범 세일즈’ 82위에 올랐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글로벌(미국 제외)’ 24위, ‘글로벌 200’ 40위에 포진했다.
슈가의 솔로 앨범 ‘D-DAY’는 ‘월드 앨범’ 14위, ‘톱 커런트 앨범’ 38위, ‘톱 앨범 세일즈’ 60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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