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SM' 생각엔터 총출동
가수 김호중이 오는 4월 개최되는 '신바람 행복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개최지는 김호중의 고향이기도 한 김천이다.
'신바람 행복 콘서트'는 오는 4월 8일 열린다. 장소는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이다. 김호중이 스타로 발돋움한 만큼 콘서트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호중은 '김천의 아들'이라 불릴 만큼, 고향 내 자랑으로 꼽힌다. 실제로 김천시 한일길에는 '김호중 소리길'이란 명칭의 거리가 있다. 현재까지도 팬클럽 회원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김천의 명소'라 여겨지고 있다. 김호중 외에도 참여 가수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혜진, 정다경, 강예슬, 영기, 금잔디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트로트 장르에서 잔뼈가 굵은 한혜진, 금잔디, 영기와 신예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강예슬, 정다경의 무대도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엔터테이너로서의 꿈을 드러냈던 김선근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신바람 행복 콘서트' 측은 김천 시민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김천 시민인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면, 김천 시민석으로 따로 배정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신바람 행복 콘서트'는 오는 4월 8일 열린다. 장소는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이다. 김호중이 스타로 발돋움한 만큼 콘서트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호중은 '김천의 아들'이라 불릴 만큼, 고향 내 자랑으로 꼽힌다. 실제로 김천시 한일길에는 '김호중 소리길'이란 명칭의 거리가 있다. 현재까지도 팬클럽 회원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김천의 명소'라 여겨지고 있다. 김호중 외에도 참여 가수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혜진, 정다경, 강예슬, 영기, 금잔디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트로트 장르에서 잔뼈가 굵은 한혜진, 금잔디, 영기와 신예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강예슬, 정다경의 무대도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엔터테이너로서의 꿈을 드러냈던 김선근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신바람 행복 콘서트' 측은 김천 시민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김천 시민인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면, 김천 시민석으로 따로 배정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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