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섹시하고 힙한 방랑자…'Rover'에 쏠리는 기대
엑소 카이, 섹시하고 힙한 방랑자…'Rover'에 쏠리는 기대
그룹 엑소의 카이가 신곡 '로버(Rover)'로 자유롭고 힙한 매력을 선사한다.

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로버(Rover)'는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곡 '로버(Rover)'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로버'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마림바, 벨 등 다양한 퍼커션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자신을 속박하는 시선들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랑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동안 카이는 절제된 섹시미가 느껴지는 ‘음 (Mmmh)’, 스윗한 바이브의 ‘Peaches’(피치스) 등 솔로 가수로서 매 음악과 무대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사해 ‘월드클래스 퍼포머’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로버'로 보여줄 힙한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오늘(27일) 엑소 각종 SNS 계정에 카이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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