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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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Killer’(킬러)로 써클차트 음원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공개된 키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Killer’는 오늘(23일) 발표된 써클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 키의 높은 인기와 ‘레트로 킹’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타이틀 곡 ‘Killer’는 80년대 뉴웨이브, 신스 팝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적인 업템포 댄스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잔인하게 이별을 고한 후 상대를 잊지 못해 겪는 후회와 고통을 담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Killer’를 비롯한 신곡 3곡과 정규 2집에 수록된 11곡까지 총 14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발매 이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키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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