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3월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밴드 루시(LUCY)가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루시는 오는 3월 4일~5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INSERT COIN: amusement park'(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를 개최하는 가운데, 오늘(21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진행된다.

루시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LUCY 앵콜 콘서트〈Childhood〉'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탈 신예급'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루시이기에 이번 티켓팅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루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미니 3집 'INSERT COIN'(인서트 코인)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비롯, 기발매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풍성한 레퍼토리 속에 '어뮤즈먼트 파크'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은 환상적인 밴드 플레이를 예고, 한층 진화된 루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루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미니 3집 '인서트 코인'을 발매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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