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해외 팬 베이스 '정국데이' 기념 뜻 깊은 '기부 행렬'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해외 팬 베이스가 '정국 데이'를 기념해 뜻 깊은 기부 행렬을 펼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9일 트위터에서는 해외 팬 베이스 '골든 정국 유니버스'(Golden Jungkook Univers)가 '정국 데이'를 맞이해 전 세계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국제 비영리 단체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를 통해 기부를 진행했다고 공개했다.
'골든 정국 유니버스'는 "정국을 기리기 위해 돕는 것보다 더 의미 있는 것은 없다" 고 밝히며 관심과 지원을 독려했다.
또 정국의 일본 팬 베이스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트위터를 통해 유엔 아동 기금 유니세프(unicef)정국의 이름으로 10만엔(한화 약 95만원)을 기부했다며 "우리가 세상의 일부인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작년 12월 23일 '정국 재팬'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국제 NGO 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도 20만엔(한화 약 19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정국의 팬 베이스 '정국 글로벌 웹사이트'(Jungkook Global Website)도 트위터에서 미국 동물 보호 자선 단체인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s)에 기부했음을 인증하며 "많은 동물들을 돕는 이 자선 단체에 기부해주세요!"라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정국 데이'를 맞아 펼친 의미 있는 나눔 실천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골든 정국 유니버스'는 작년 '정국 데이'에 정국의 이름으로 40명이 넘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장난감 가방을 전달했고, 2021년에는 전세계 어린이 및 청소년의 교정 수술과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단체 '오퍼레이션마일'(Operationmile)을 통해 기부하기도 했다.
더불어 2020년 '정국 데이'에는 호주 야생동물 구조 단체에 901 AUD(오스트레일리아 달러)를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 활동을 이어왔다.
'정국 재팬' 또한 2021년 '정국 데이'를 기념해 유니세프에 한 차례 기부한 바 있다.
'정국 데이'는 정국이 2018년 발간한 시즌 그리팅 달력 속 1월 9일에 'JK DAY 아무거나 뭐라도 해서 올리기'라고 쓴 메모를 계기로 시작됐다.

이에 매년 전 세계 팬들은 1월 9일을 '정국 데이'로 되새기며 의미 있는 날로 기념해 오고 있다.
한편, 9일 트위터에서는 '정국 데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대거 쏠리며 관련된 키워드 '#HAPPYJKDAY2023'가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4위, 미국 트렌드 8위에 올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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