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지스타)
(사진=제이지스타)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코요태는 5일 새 앨범 ‘LET’s KOYOTE’를 발매하고, 신곡 ‘영웅’과 ‘반쪽’으로 컴백한다.


새 앨범 ‘LET’s KOYOTE’에는 ‘영웅’과 ‘반쪽’ 총 2곡이 수록됐으며,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팬들과 대중에게 전하는 코요태의 감사한 마음을 담고 있다.

‘영웅’은 빠른 비트의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로, 모두 함께 부르며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곡이다. 멤버 빽가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힘든 시기 나에게 힘이 되어준 너,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당신이 나의 영웅이다’라는 뭉클한 메시지를 그려낸다.


또 ‘반쪽’은 코요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반쪽’과도 같은 팬들과 대중들을 향한 감사함은 물론, 듣는 순간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소중한 ‘반쪽’을 생각나게 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며 코요태 자신들의 이야기이기도 한 ‘영웅’에 이어 코요태는 ‘반쪽’으로 리스너들의 어깨를 또 한 번 들썩이게 만들 예정.

한편 코요태의 새 앨범 ‘LET’s KOYOTE’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오프라인 팬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또 코요태는 11월 5일,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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