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솔로 데뷔무대 '엠카'서 최초 공개
Mnet ‘엠카운트다운’에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시우민의 솔로 데뷔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크래비티, 미래소년의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까지 준비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먼저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하는 엑소(EXO) 시우민의 솔로 데뷔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시우민은 첫 솔로앨범 ‘브랜드 뉴(Brand New)’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브랜드 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우민은 첫 솔로앨범에 1990~2000년대 초반 음악 감성을 시우민의 스타일로 표현한 곡들을 담았다고. 타이틀곡 ‘브랜드 뉴’는 중독성 있는 후크가 돋보이는 올드스쿨 바이브의 댄스곡이다. 솔로 데뷔를 통해 시우민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보이그룹들의 컴백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크래비티(CRAVITY)가 신곡 ‘파티 록(PARTY ROCK)’으로 팬들을 찾는다. 크래비티의 신보 ‘뉴웨이브(NEW WAVE)’는 K팝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앨범으로 크래비티의 청춘과 성장을 노래한다. 크래비티가 가진 파워 긍정 에너지를 제대로 폭발시킨 ‘파티 록’ 무대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미래소년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래소년이 선보일 타이틀곡 ‘드립 앤 드롭(Drip N' Drop)’은 시간 여행을 주제로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산했다는 후문. 몽환적이면서 청량한 모습을 예고한 미래소년의 퍼포먼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NCT127, 김재환, 엔믹스 등 K-POP 대세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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