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잔나비 최정훈 / 사진 = 페포니뮤직 제공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올가을 다채로운 활약으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잔나비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 잔나비 보컬 최정훈과 다비치 강민경이 발매한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는 벅스, 지니 실시간 음원 차트 및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에 이어 멜론, 플로 등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신곡뿐만 아니라 잔나비의 기존 곡들 또한 음원 차트에 재소환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에 잔나비가 원조가수로 출연하면서 방송 중 소개된 곡들이 차트 역주행을 시작한 것. 잔나비의 대표 히트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가을밤에 든 생각’부터 2014년 발매된 후 잔나비의 대표 떼창곡으로 재조명된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까지 차트에 진입하며 잔나비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잔나비는 지난 봄부터 각종 축제와 음악 페스티벌에도 꾸준히 초청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히든싱어7’에서 “페스티벌 섭외 1순위”라고 소개된 잔나비는 실제로 각종 축제 및 음악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으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으로 단단하게 자리매김했다.

잔나비는 지난 5월 최정훈의 모교 경희대학교를 시작으로 각종 대학교 축제에 참석했으며, 지난 8월 잔나비의 단독 공연으로 채워진 ‘2022 성남 파크콘서트’에는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운집시켰다. 이외에도 ‘2022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22 조이올팍페스티벌’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각종 굵직한 음악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며 영향력을 입증했다. 잔나비는 관객들의 섬세한 감성을 자극하다가도 떼창과 흥을 유발하는 내공 깊은 무대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잔나비는 오는 11월 초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잔나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그룹사운드의 독보적인 행보를 잇고 있는 잔나비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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