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메바컬쳐)
(사진=아메바컬쳐)

가수 쏠(SOLE)이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공개한다.


지난 1일 아메바컬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정규앨범 컴백 소식을 알리는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키치한 포스터 디자인의 티저 이미지는 정규앨범명인 'imagine club'(이매진 클럽)과 발매일시를 비롯해 'Join Us!', 'EASY to Join', 'Call US If You Want', 'A cool way to be Friends!' 등의 문구를 담고 있다.


'imagine club'은 쏠이 데뷔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자, 쏠의 올해 첫 번째 신보로 의미를 더한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4FIRE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성까지 입증한 쏠이 자신의 앨범에 어떤 음악과 감성을 담아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쏠의 첫 정규앨범의 분위기는 8일 발매되는 선공개곡으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아직 선공개곡명은 알려지지 않아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쏠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imagine club'을 발매한다. 이에 앞선 8일 선공개 싱글을 공개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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