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유튜브 쇼츠 프로모션 'NEO SEOUL'로 컴백 예열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에 앞서 유튜브 쇼츠 플랫폼을 활용한 ‘NEO SEOUL’(네오 서울) 프로모션으로 컴백 예열에 나선다.

NCT 127 유튜브 채널에서 펼쳐지는 '네오 서울'프로모션은 '네오 서울'이라는 가상의 클럽을 배경으로 NCT 127의 음악과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 새 앨범 힌트 등이 어우러진 숏폼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오늘(24일) 자정 NCT 127 유튜브 채널을 통해 ‘NEO SEOUL’ 프로모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영상이 공개됐다. 쿨하고 힙한 분위기의 NCT 127 모습이 담겨 있어 앞으로 선보일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팬 참여형 이벤트 ‘NEO SEOUL CHALLENGE’(네오 서울 챌린지)도 진행, NCT 127 쇼츠 영상에 삽입된 음악들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을 #NeoSeoulChallenge, #NCT127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유튜브 쇼츠에 올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중 NCT 127이 직접 선정한 영상 주인공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9월 16일 오후 1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