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영, 몽환적 감성의 싱글 ‘마지막은’ 발매 예고

싱어송라이터 서자영이 몽환적 감성의 신보를 들고 컴백한다.

서자영이 저녁 감성을 자극할 신보 ‘마지막은 (In The End)’을 오는 3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지난 5월 싱글앨범 ‘숨’을 발표한 이후 약 세 달만의 컴백으로, 한층 더 서정적인 멜로디로 대중을 찾아갈 전망이다.

그동안 특유의 몽환적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만났던 서자영은 이번 신보로 자신의 감성을 한층 더 대중적인 방식으로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모든 이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하는 이와의 인연, 그리고 아픈 미련을 노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이례적으로 타이틀곡의 데모 버전이 수록된다.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서자영의 깊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싱어송라이터 서자영의 또다른 이별감성을 담아낼 이번 신보에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다.

한편 서자영의 새로운 싱글 ‘마지막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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