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T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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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Apink) 초봄(초롱보미)이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며 유닛 활동 첫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었다.

지난 12일 발매된 첫 번째 싱글앨범 ‘Copycat(카피캣)’은 발매 직후, 동명의 타이틀곡이 오후 9시 기준 멜론 최신 차트 상위권 및 벅스 실시간 차트 6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12일 23시 기준(한국 시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바레인 1위, 싱가포르 3위,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9위, 홍콩 10위 등 6개국 톱10을 차지했으며, 지난 11일 글로벌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선공개한 안무 영상은 현재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핑크 초봄은 음반 발매 이후, 같은 날 오후 8시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 및 대면으로도 팬들을 직접 만나 신곡 ‘Copycat(카피캣)’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대면 쇼케이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현행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싱글 1집 수록곡 ‘Oscar(오스카)’로 팬 쇼케이스의 화려한 포문을 연 에이핑크 초봄은 이날 스페셜 MC로 나선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와 오하영의 통통 튀는 진행 하에, 앨범 토크부터 앨범 언박싱, 포인트 안무 공개,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시간을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꾸려갔다. 이날 자리에는 스페셜 MC로 나선 김남주, 오하영 뿐 아니라 정은지 역시 깜짝 방문해 초봄의 유닛 데뷔를 응원하는 등 에이핑크의 든든한 의리가 돋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에이핑크 초봄은 신곡 ‘Copycat(카피캣)’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금발의 ‘쌍둥이 인형’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에이핑크 초봄은 ‘고양이 귀’ 포인트 안무를 비롯, 앙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 다운 ‘무대 장인’ 면모를 과시했다.

에이핑크 초봄은 오랜만의 대면 팬 쇼케이스를 맞아 “오랜만에 팬분들 앞에서 무대 하니까 너무 재밌다. 사실 아까 전에 올라오기 전까지 너무 떨렸었는데 확실히 팬분들 응원 소리 들으니까 무대를 즐길 수 있었던 거 같다”라며 팬들을 직접 만난 소감을 전했으며, “올 여름은 초봄과 함께 재밌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활동 포부를 밝히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 약 90분 간의 팬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팬 쇼케이스를 성료하며 유닛 데뷔의 청신호를 밝힌 에이핑크 초봄은 오늘(13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에 출연하는 등 싱글 1집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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