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드쉐어)
(사진=코드쉐어)

'WSG워너비 송혜교' 쏠(SOLE)이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의 새 싱글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코드쉐어(Chord Share) 측은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디바인채널의 새 싱글에 쏠(SOLE)이 피처링한다는 소식을 알리는 두 번째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디바인채널과 팝 가수 토리 레인즈(Tory Lanez)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글로벌 라인업에 쏠이 합류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다만 아직 디바인채널, 토리 레인즈, 쏠이 함께한 새 싱글의 발매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이 올 여름 가요계에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쏠은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20년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왜 (Feat. 개코)',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 'merry merry (메리 메리)' 등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 중인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대중과 소통 중이다. 쏠은 '송혜교'로 등장했고, 배우 공유의 Pick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주에는 쏠을 포함한 12명의 WSG워너비 완전체의 단체곡 '어마어마해'가 공개돼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디바인채널, 토리 레인즈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쏠의 보컬이 지닌 매력이 또 한번 빛을 발할 전망이다.


디바인채널과 토리 레인즈, 쏠이 함께한 새 싱글은 추후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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