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사진=방송 화면 캡처)
'더쇼' (사진=방송 화면 캡처)



클라씨(CLASS:y)가 데뷔 6일 만에 음방 1위 후보에 올랐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10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했다.

이날 ‘더쇼’에서 윤채원과 김리원, 박보은은 타이틀곡 ‘셧다운(SHUT DOWN)’을 소개하는가 하면, 킬링 파트를 라이브로 짧게 부르며 무대 전부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후 ‘셧다운(SHUT DOWN)’으로 무대를 꾸민 클라씨는 오프닝부터 고난이도 안무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고, 레이스와 러플 장식의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더불어 클라씨 일곱 멤버들은 ‘셧다운(SHUT DOWN)’의 감각적인 사운드 아래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입증, 엔딩 후에도 또 보고 싶은 무대를 완성해냈다. 데뷔 이후 레전드 무대를 꾸준히 갱신하고 있는 클라씨에 팬들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K-POP(케이팝)의 ‘차세대 월드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클라씨의 ‘셧다운(SHUT DOWN)’은 클라씨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K-WOOD(K-Pop+Bollywood) 풍의 댄스 장르로, K팝과 발리우드풍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듬이 매력적인 타이틀곡이다.

한편, 등장부터 차원이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된 MBC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로, 11일 MBC M ‘쇼! 챔피언’과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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