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사진=DG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지성 (사진=DG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지성이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미로 : Prologue'는 윤지성이 솔로 데뷔 3년여 만에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다. 오랜만에 윤지성과 팬들이 직접 마주하는 단독 공연이기도 해 팬들의 뜨거운 티켓팅 열기가 예고됐다.

윤지성은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를 발매하며 콘서트와 더불어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콘셉트 티저를 통해 봄에 잘 어울리는 화사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선보인 윤지성이 본 앨범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음악들로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새 앨범과 콘서트의 유기적인 연결도 관전 포인트다. '미로'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는 만큼 신곡으로 알차게 채워질 윤지성의 첫 단독 콘서트 레퍼토리에 팬들의 재미있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윤지성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미로 : Prologue'는 오는 5월 14일과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